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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생활 리뷰

[인테리어 식물 몬스테라 키우기 효과] 몬스테라 공짜로 받는 법 / 물주기 분갈이 / 날벌레

by boo_ke 2024. 5. 8.

몬스테라 키우기

어플 '오늘의 집'에서 정성껏 키워 실물로 받은 몬스테라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식물을 진지하게 키워본 적은 거의 처음이라 걱정이 되어 몬스테라라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갈라지는 특이한 잎모양 때문에 인테리어 용으로 인기가 많으며 공기를 정화시키는 역할도 톡톡히 해냅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의 집 어플에서 제가 키운 몬스테라가 배송되기 전에,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화면이에요. 

 

 

 

또 몬스테라는 이름은, 잘 죽지 않고 무서운 속도로 크기 때문에 "몬스터(monster)"에서 이름을 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 말은 곧 초보 식집사들이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몬스테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테라 생육환경

온도: 평균 18~27도 정도, 고온다습

장소: 베란다나 야외 등 볕이 잘 드는 공간

 

몬스테라는 습기가 있는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겨울철과 한여름을 제외하면 베란다에서 키워도 되며, 겨울철에는 실내에 들여놓되 볕이 잘 드는 공간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잎을 타게 할 수 있으니 이 때도 실내에 들여놓는 등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1m내외로 자랄 수 있으니, 분갈이를 고려하여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물주는 방법, 분갈이 시기

몬스테라의 물을 줄 때는 화분 속 흙을 만져보고 말라있을 때 주면 됩니다. 대략 5일마다 주면 되는데 환경을 보고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줄 때는 흠뻑 주는 것이 좋으며, 잎이 축 쳐져 있거나 잎이 노랗게 변했다면 과습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통풍이 잘 되는지, 햇빛을 충분히 받고 있는 건지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으므로 흙 속 수분이 충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따라서 물주는 양을 줄이거나 텀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몬스테라의 분갈이는 1~2년마다 하면 됩니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주의해야 하므로 마사토와 펄라이트, 난석 등의 흙을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병충해)

 

앞서 말한 것처럼 잎이 축 쳐져있거나 잎이 노랗게 변한 경우 과습일 수 있다고 했는데,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즉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거나 통풍이 잘 안되면 병충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깍지벌레나 뿌리파리와 같은 날파리가 보이기 시작할 수 있어요.

 

벌레가 보인다면 손으로 벌레를 떼어내거나 전용 살충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환기를 자주 시켜 병충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응애 벌레가 생겼다면 건조하다는 뜻이므로 잎에 분무를 해 습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뿌리파리가 꼬인다면 '빅카드'라는 살충제품을 희석해서 물을 주거나, 저면관수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몬스테라는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희석한다면 살충제품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초보 식집사를 탈출하기를 바라며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집 어플에서는 몬스테라 뿐 아니라, 홍콩야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게시 글을 참고해 주세요.

 

 

 

 

몬스테라, 홍콩야자 공짜로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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