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귄(SANGUINE) 차량용 방향제 브릭베어 곰돌이 방향제"
1. 디자인, 가격
선글라스 낀 곰돌이가 인상적인 생귄 차량용 브릭베어곰돌이 방향제!
빤딱빤딱한 메탈 느낌도 있고 아이보리, 주황주황한 친구도 있어요. 컬러는 총 다섯 종류입니다.
가격은 23,800원 정도예요. 선물하기도 딱 좋네요!
2. 향
전 컬러는 아이보리, 향은 "생귄 1024"를 선택했어요.
생귄 1024는 생귄 차량용 방향제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향인데, 부드러운 파우더 느낌이에요. 어디서 많이 맡아봤다 했는데 어렸을 때 아이들에게 발라 주는 땀띠 파우더 향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 외에 프리지아 향의 "생귄 1205",
새콤하고 신비로운 향의 "모링가(Moringa)",
초록초록한 향 "포레스트(Forest)",
지중해의 상쾌한 향 "쿨 워터(Cool water)",
묵직한 달콤함 "블랙체리(Black cherry)",
우디우디한 "화이트 우디(White woody)" 향이 있어요.
이 향들을 단독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아래처럼 비슷한 느낌의 두 향씩 레이어링 하면 더욱 특별해진다고 해요.
생귄 1024 / 생귄 1205 : 감미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화이트우디 / 포레스트 :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
모링가 / 쿨 워터 : 상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블랙체리 / 포레스트 : 상큼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분위기
3. 배송상태, 지속기간
차량용 방향제답게 배송된 상자는 아담한 사이즈였고, 몸체에 끼우는 리필 테라코타 도자기가 함께 와요. 도자기 크기는 손톱만 해요. 이 도자기는 백자토로 빚어 구운 제품으로 유해성분이 없고 은은한 발향이 특징이랍니다.
향은 2주 정도는 비교적 강하게 발향하고, 잔향은 2개월 정도 느낄 수 있어요. 향기에 익숙해지는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할지라도 타인은 바로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발향이 완료된 도자기 리필은 유리컵 등에 담아 화장실 등에 진열하면 적당한 발향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하니, 다 쓴 도자기도 버리지 말아요 ♥
또 다른 느낌의 차량용 방향제를 찾으신다면, 그랑핸드 사쉐도 추천합니다. 이 역시 내돈내산이라는 점 ♥
[가성비 선물 추천] 그랑핸드 사쉐 "수지 살몬" / 사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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